본문 바로가기

버터3

article thumbnail 우유, 건강식품일까? 기호식품일까? 한국인의 75% 정도가 유당불내증에 해당합니다. 유당불내증의 증상은 가스, 복통, 설사, 두통 등입니다. 우유의 카제인 단백질은 장 염증이나 장누수증후군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우유의 부작용을 피하면서 영양성분을 잘 섭취하는 방법은 버터 같은 발효식품을 먹는 것입니다. 우유는 건강식품일까 우유를 마실 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유당(락토스, lactose)의 존재입니다. 유당은 우유에서 4.8~5% 정도를 차지하는데 우유에 존재하는 87~88%가량의 수분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유당이 체내에서 흡수되려면 장에서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락테이스, lactase)가 분비되어야 합니다. 락타아제는 유당을 포도당(glucose)과 갈락토스(galactose)로 분해해 줍니다. 아기 때는.. 2023. 5. 10.
article thumbnail 당뇨에 좋은 과일,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당뇨를 치료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당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밥 먹고 과일 먹는다면 절대 당뇨를 고칠 수 없습니다. 당뇨에 좋은 과일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기보다 탄수화물, 당에 중독된 자신의 입맛을 바꾸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당뇨에 도움이 되는 과일이 있을까 사람들은 과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과일이 달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단 과일은 당뇨에 좋을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달지 않은 과일이 있습니다. 아보카도(avocado)가 그것입니다. 별명이 숲 속의 버터일 정도로 아보카도는 탄수화물 함유량이 적고 지방 함유량이 많은 과일입니다. 이런 아보카도를 먹는 것은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많이 먹게 된다는 점이 과일의 가장 큰 문제 아보카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과일들은 당도가 높습.. 2023. 4. 8.
article thumbnail 버터(butter)와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의 공통점과 효능 버터(butter)와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은 다음과 같은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전체 지방 중 포화지방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각각 버터가 66%, 코코넛 오일이 87% 일 정도로 높아서 산패에 매우 강합니다. 둘째, 라우르산(lauric acid), 팔미트산(palmitic acid), 미리스트산(myristic acid), 카프르산(capric acid), 카프릴(caprylic acid) 등과 같이 공통된 여러 가지 지방산(fatty acids)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셋째, 장내 유해균을 줄일 수가 있어서 장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버터와 코코넛 오일의 구성 성분 비교 일반적으로 버터는 유지방의 함량이 80%, 나머지는 수분 16%, 소금 1.5~2% 정도로 구성되는데, 전통방법.. 2021.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