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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다3

article thumbnail 충치 예방 위해 불소 치약을 꼭 써야 할까 불소는 바퀴벌레 살충제와 쥐약으로 쓰일 만큼 독성이 아주 강한 성분입니다. 불소치약에 들어 있는 불소가 아무리 소량이라고 하더라도 그 치약으로 365일 양치질을 하게 되면 결국 몸에 불소가 축적될 수밖에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이런 불소가 몸에서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몸에 해로운 불소(F) 구강 건강관리를 위한 치약의 필요성을 얘기할 때, 불소(F)는 치약의 여러 성분 중 가장 핵심 성분이면서 가장 논쟁의 중심이 되는 성분입니다. 불소가 치약이 성분으로 꼭 필요하다는 주장을 살펴보면 충치예방을 해주는 불소의 효과에 대해서는 많이 강조하지만, 불소가 몸에 흡수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좋지 않은 영향에 대해서는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치.. 2021. 7. 3.
article thumbnail 과일의 단맛과 건강의 상관관계 과일에는 피토케미컬, 식이섬유, 비타민C, 각종 미네랄 등 몸에 이로운 성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나오는 과일들은 당도가 많이 높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과일은 적당히 먹는게 현명합니다. 과일의 정체성은 단맛 일반적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과일의 정의는 실제 식물학이나 공식 기관에서 정한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수박, 참외를 예로 들어 보죠. 수박과 참외는 여름 과일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실제 학문적 분류가 어떻든 일상적 분류상으로는 수박과 참외는 과일이 맞습니다. 수박과 참외가 과일이라면, 호박과 오이는 어떨까요? 호박과 오이는 채소입니다. 이것을 과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2021. 6. 30.
article thumbnail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의 효능과 사용법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이 다른 식물성 식용유와 구별되는 점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은 식물성 식용유보다 훨씬 믿을 수 있는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은 수천 년 동안이나 사용되어 왔던 기름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식용유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대두유, 옥수수유, 카놀라유 등의 많은 식물성 식용유들은 사용된 지 100년도 안된 기름입니다. 예를 들어 콩기름은 경우 1920~30년대에 들어서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 그 당시에는 식용이 아닌 공업용이었습니다.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은 포화지방산(saturated fatty acid)의 함유량이 90% 정도 됩니다. 때문에 코코넛 오일(coconut oil)은 오랫동안 두고 써도 거의.. 2021.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