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39 코로나19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방법 코로나를 이기는 최선의 방법은 개인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잠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노력하고, 좋은 음식과 영양제 등으로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이 결국 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일도 될 것입니다.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는데, 벌써 확진자가 5천 명을 넘어섰네요. 내 몸을 지키기 위해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요? 몇 가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되는 환경에 노출되지 위해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을 삼간다. 2)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과 접촉을 최대한 피한다. 3)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피한다. 4) 손을 자주 씻어준.. 2020. 3. 4. 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운가 지방이라는 게 글리세롤에 3개의 지방산이 결합된 것이기 때문에, 지방산의 형태를 의미하는 '포화지방'이라는 말은 사실은 틀린 표현이며 포화지방산(saturated fatty acids)이라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불포화지방이 아니고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해야 하겠고요. 하지만 현실에서는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고 구글에서 영문으로 찾아보아도 a saturated fat, saturated fats로 되어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영문 버전 위키백과에서도 A saturated fat is a type of fat in which the fatty acid chains have all or predominantly single bonds로 설명합니다. 지방.. 2020. 2. 18. 좋은 콜레스테롤, 나쁜 콜레스테롤 구분이 맞는가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 신경세포, 뇌의 구성물질이며 담즙과 비타민D,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됩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이 없다면 우리는 당장 생존조차 불가능합니다.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부족함이 없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이 역할을 하는 것이 간입니다. 달걀노른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까? 요즘 심혈관질환에 대해 얘기하는 방송이 많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에 대해 얘기할 때 심혈관질환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것이 바로 콜레스테롤이지요. 그래서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나쁜 것, 있으면 제거해야 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의 80% 정도는 간에서 만들어지고, 나머지를 음식을 통해 공급될 뿐입니다. 예전에는 달걀 노른자 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이 .. 2020. 2. 13. 이전 1 ···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