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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채식3

article thumbnail 당뇨,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는 방법 당뇨병은 탄수화물 과다로 인해 생긴 질병입니다. 탄수화물 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사 때 밥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밥 대신에 몸에 좋은 야채와 단백질, 지방을 충분히 섭취한다면 에너지 부족 없이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당뇨를 고칠 수 있을까 사람들이 당뇨를 못 고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밥입니다. 당뇨는 몸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해서 생긴 병입니다. 당뇨를 고치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게 맞는 것이지요. 흰쌀밥에서 현미밥이나 잡곡밥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겠지만, 현미밥이나 잡곡밥도 결국은 혈당을 많이 올리는 탄수화물입니다. 혈당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밥을 먹지 않는 것입니다. 밥을 먹지 .. 2023. 4. 16.
article thumbnail 현미 vs 백미, 당뇨에 현미를 먹어야 할까? 현미를 먹음으로써 얻게 된다는 건강상의 이득에 대한 것들은 과장된 것이 많습니다. 반면, 현미를 섭취할 때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현미에 함유되어 있는 렉틴(lectin) 단백질과 중금속 비소(arsenic)는 건강상의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현미나 백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굳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 먹어야만 한다면 현미보다는 백미가 더 나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현미는 백미보다 소화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굳이 소화하기 어려운 걸 굳이 먹을 필요가 있을까요? 소화하기 어려운 현미를 억지로 먹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히 건강에 플러스되는 것도 없어 보이는 데 말입니다. 현재 건강에 있어 현미에 대한 높은 평가들은 상당히 과장된 것이라고 .. 2023. 4. 14.
article thumbnail 당뇨에 좋은 식단에 대하여 - 현미밥은 당뇨 개선에 도움이 될까 일상에서 "밥=식사"를 의미할 정도로 밥은 식사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지만, 당뇨병 개선에 가장 방해가 되는 음식이 '밥'입니다. 당뇨 진단을 받으면 보통 설탕이 들어간 음식, 가공식품, 알코올 등은 끊게 되지만, 일상적인 식사에서 밥을 끊을 생각은 잘 안 합니다. 왜냐하면 식사가 곧 밥이라는 고정관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런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식단에서 왜 밥을 빼야 하는가 조선시대 사진자료를 보면 밥을 아주 많이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밥 말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육체적 노동을 견디게 위해 일반 백성이 할 수 있는 것은 밥을 많이 먹는 방법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조선시대와 비교하기 .. 2021. 8. 4.